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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갑상선암1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04:23

    #강남세브란스 #김석모 교수 #목절개 #구강내시경 #갑상선암 #갑상선암수술 #긴급조직검사 #갑상선전절제 #갑상선반절제


    내가 몇 시에 수술할지 병원에 문의해도 알 수 없는 단지, 언제쯤 할지 예측은 가능하다.수술은 하나. 긴급도 2. 자신이 순서에 진행되는데 대부분의 갑상샘암 수술은 긴급하지 않은 편이어서 주로 자신이 순서에 진행되는 어제 night마취의 설명회에서 거의 매일 수술하는 환자를 보면 내가 압도적으로 어려서 오후 늦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20대 암 환자가 인터넷에는 잘 보이지만, 어쨌든 현실에서는 20대에 암 걸리는 게 쉽지 않은 것입니다 하여튼 여유있는 감정으로 하나 자기 식사를 마쳤으면 했는데 단식으로 그럭저럭 해서 낮에 다시 교수님이 회진을 오셔서(!) 잘 잤는지 물어봐주시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아까 sound수술결정시부터 느꼈는데 선생님께 하나 마음씨 좋으신건 평생동안 Sound입니다.그리고 병동간호사가 오셔서 수술날 미리 씻고 싶은데 링거를 몇시에 꽂는다고 알려주셔서 다시 샤워를 했습니다. 감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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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고 양갈래머리로 엄마가 예쁘게 編은 너무 힘들었지만, 택무 나쁘지 않고 편해서 소견보다 잘 어울리고 퇴원할 때까지 양갈래 머리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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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 2시쯤 되니까 수술용 굵은 술집 매일 낸 이 병원은 주사를 때마다 아프지만 대부분이 아프지 않다 ​ 해도 이건 좀 아팠는데 소견보다는 덜 아팠다 ​ 이는 별로 어머니, 아버지 밥 먹으러 가신에 다녀와서~ 하고 바래다 주는 ​ 그러다가는 수술하고 잠시 게임할 수 없을 것이지만 무바 1게이야 자동전투를 몇시간 돌렸더니 하과의 차질없이 진지하게 고민하던데 갑자기 간호사가 와서 수술준비를 하라고? 갑자기요??? 보라색과 감정 속에서 sound를 붙였던 그 sound에 바로 엄마, 아빠에게 황급히 전화를 걸었다 (울음)엄마 점심도 못들고 달려왔다는 그렇게 곽인눈 엄마가 상경한 동안 변소에 가서 경건하게 속옷을 친국왔다. (옷 외 전체 탈의)감정 속에 눈물을 하루 2방울 흘린 것 같다 ​의 어머니가 올라오기 전 에보라 색의 옷 입은 의사 선생님이 제1미리 와서 허둥지둥 당황했지만 ​ 어쨌든 어머니, 아버지가 수술실을 떠나기 전에 도착한 어머니, 아버지 얼굴을 보면 눈물이 났지만 참은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 무서워하지 말고 한숨 자고 오는 것을 그 후에 sound에 마취 대기실에 들어갔다.대기실에서 외계인 모자를 쓰라고 하니 자리에 앉으면 항생제도 맞고 뭔가 씌우거나 테이핑을 한다.수술할 방이 아직 안 비어서 기다리고 있으면 조금 눈물이 난 내가 정말 겁이 많은데 그래도 소견보다는 무섭지 않았어.선생님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따뜻하셔서.. 그래서 대기실 천장에 모기가 계셨기 때문입니다.모기 덕분에 그만 울음을 멈추고 그 아이가 과도한 마취가 깨지 않았을 때 물리면 어쩌나 하는 상상 속에 수술실로 들어갔다.수술실에 들어갈 때는 심장이 뛰고 수술실에 가는 것이 정말 무서웠다.드라마에서 과인오는 초록색에 어둡고 조명이 눈부신 수술방이 아니었던 흰색에 뭐가 있는 선반이 많은 고민? 의연하게 있으려고 했는데 당신 무무서워서 내렸는지 모르는 마취과 선생님이 수술준비를 해주어서 환자가 무서워했나봐요. 스토리도 하고 이런 스토리를 해주고 위로도 해줬다.어떤 선생님은 어린아이 같았는데 수술한다고 막 웃어주셨는데, 덕분에 공포감이 좋아지셨다.그리고 준비중에 교수님도 와서 손을 잡고 걱정 스토리라고 말해주었다.그러다 과인증 호흡기 줬는데 무서워해서 쳐다보다가 입에 담지 않을 생각으로 두려움에 이게 뭐냐고 괜히 물어보기도 하고(아내 sound로 구염) 그래도 마취 안 하면 어떡하지, 괜히 걱정했는데 그냥 sound로는 기억이 없어. 후후후


    쟈싱눙 갑상선의 양쪽에 6mm내외의 결절이 있었다 하면 신고#총 생검으로#카테고리 5에 사실상의 암 판정을 받았고 ​ 자신의 멀게 만들면 신은 괜찮다고 들었지만, 강남 세브란스에서 검사를 권하고 수술 중에 긴급 조직 검사를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구강 내시경이 아니라 목 절개를 하기로 한 것이었다.긴급조직결과는 둘다 암으로 최초계획인 반절제가 아닌 전절제를 했다...그래도 심하지 않은 시점에 발견하고 그리고 한번의 수술로 성공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암치료의 최선의 방법은 크기가 비교적 작아서 특정 위치에 있을 때 절제를 통해 치료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었습니다.갑상선암과 결절이 몇 밀리미터가 없기 때문에 때로는 감정적으로 발전 교환하여 키우는 경우가 있지만 그 암이 위치한 갑상선의 전체 크기를 설명하면 아무리 1밀리라도 갑상선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무시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뭔가 눈을 떠보니까 네가 많이 아팠는지, 누가 깨워서 깨워서 일어났는데 누가 말하길래 아팠는지.말이 안과인이고 쇳소리가 과인왔는데 그 사람은 목소리가 좋고 과인이구나.수술 잘 했어요.~~하고 사라졌어. 과인: ???? 아프고 정신이 혼미해졌지만 기가 막혔다.과인중에 알고보니 교수였다고 ᄒᄒᄒ 그러고보니 왠지 마취대기실 같았는데 엄청 나는 고통+공포심이 밀려와서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다른 수술후기에는 춥다고 했지만, 아파서 전혀 추위가 느껴지지 않았다.... 헐떡이며 울고 있는 와중에도 엄마가 수술하기 전에 아프면 절대 입으로 소리내지 말고 침대를 흔들라고 한것이 의견이 과인서침대의 낙상방지봉을 흔들며 아파합니다.ㅜㅜㅜ 아프다 ㅜㅜㅜ 아프다 ㅠㅠㅠㅠ과 진상 환자처럼 그와잉룸의 소리를 높였다(기억 발망한 것처럼 웃음)​ 물론 그래도 음량은 약 0.3정도...?더군다나 양옆에 할아버지도 아이도 말소리 때문에 전혀 말이 아니었던 갑상선암 수술해서 마취깨는거 아프지 않다고 하는데 과인은 왜 이렇게 아파.. 그러다 손발이 거짓말없이 많이 저렸다.. 정말 아파서 울면 마취선생님이 올라가 마취제를 맞아준다고 했다.마음속으로"언제?"라고 생각하니, 뭔가 옮겨지는 느낌이 들어서 엄마와 아빠가 보였다.엄마 아빠 앞에서 아파서 더 이상 할 수 없어서 얌전히 아픈 표정으로 실려갔는데 우리 아빠가 그때 울었대.ᅲᅲᅲ병정말로 돌아가서 침대로 옮겨진후, 조심하지 않고 앉아있었더니 근육주사 아파요~라고 비타민칼슘 놓아주셨다고, 이게 맞고 거짓말같이 팔다리가 벌어져 누워있다가 아프고 찡그린건데, 교수님이 머리를 쑥 내밀어 수술이 좋았어요~ 왼쪽도 암으로 전절제입니다~ 하던 한쪽만 아파서 반절제라고 생각했는데... 전절제라고 들으니...기분이 상쾌했어요!! 어차피 신발을 먹어야하는데 반절제라면 김도 못먹고, 미역국도 먹고, 이미 상선에 응어리도 많아서 재발이 걱정되었다.암튼 교수님은 표정이 밝았는데도 과인은 제정신이 아니어서 감사한 줄도 모르고 이렇게 아픈데 무슨 수술이 성공했어. 그런데 우리 선생님 정말 거짓말없이 곰돌이 푸씨 같다고 의견을 냈어www이때 교수님께서 어머니, 아버지께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주셨대요. 거짓없이 고마운 분 TT 이때부터 잠과의 싸움이 시작됐어요 저는 졸려 죽겠는데 아빠 엄마가 계속 딸~ 안 자고~ 자면 안 돼요~ 심호흡하고~ 했다그래서 과인은 심호흡을 하면서 잤다.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이때 엄마아빠가 거짓말없이 열심히 보살펴준 조금 열이 오르면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이렇게 몇 번이고 보내는 레드썬! 하고 갑자기 몽롱한 상태에서 깨어나고, 정신을 차린 나는 막 깨어나서 슈야하러 간 화장실을 가는데 엄마가 감탄해서 빨리 회복되는 것 같대.이 과인에서 쉬는 것이 이렇게 기특할 수가. 아무튼 다녀와서 과인서의 과인이 되라고 물 한 모금 마시고 운동하러 간다고 난리를 피운 담병동을 한바퀴 걸었다. (웃음) (운동 안 하면 낫는다던 엄마의 세뇌 성공...) 그래도 제대로 걷지 못해 갈팡질팡하다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고 그랬다.그리고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가슴이 울렁거리고 울렁거리고 다케시마 밑돌고 있다 반 숟가락 먹어 본다고 생각했는데 통 안지났어. 그리고 간호사한테 허락을 받고 잠깐 잔후 결국 수술이 어려워서 과도한 수면내시경 정도 의견 했는데 전신마취가 이렇게 힘들거라고 과도한 인식이 생겼어요.그러다 갑암수술이 잘되면 그렇겠지만 사실만 직시하면 무조건 전신마취해서 장기를 적출한대요. 핥아서는 안될 것 같아. 울면서 너는 너무 아프고 슬펐다.저녁죽을 먹으려고 다시 시도했지만 화가나서 쓰러지지 않았어. 을 과호흡이 되서 과호흡이 되는 증상이 있었는데 부모님이 있어서 괜찮았나봐.졸리고-힘이고 궁수-를 인고 이 3개가 계속 반복했다.진통제를 한 번 더 맞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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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교수님이 회진을 오셨다.수술은 잘 됐고! 수지 자신, 경과도 "당신 자신도 좋아"라고 말씀하셨다.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 아침 식사로 죽의 절반을 먹고 점심 섭취로 죽을 다 먹고 저녁부터 잘 먹기 시작했다. 아픈 증상보다 메스꺼운게 힘들었어.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눈에 띄게 나쁘지는 않은 두시간 정도 자고, 일본어로 간식이 자기 섭취를 하고, 활동을 조금 하다보면 기분이 나빠진다.그럼 또 자고 일본어 자신이 좋아지면 또 먹고 운동하여 활동한 이러한 패턴을 1번 경험할 때마다 조금씩 개선하는 것이 느껴진 목소리 sound도 밤쯤에는 많이 돌아와서, 이 날 제일 많이 한 이야기는 " 고맙고 행복하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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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차려보니 다른 환자들은 본인보다 활동이 빨랐는데 가래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았다.본인은 가래 사건은 전혀!에 가까울 정도로 없었지만, 속이 울렁거렸던 것 같다.남들은 몰라도 우리가족은 단식 전에 물을 마시지 않을 정도로 전신마취를 깨고 가래 상태가 좋았던 것 같다.​ 봉잉눙 하나 4시간 정도 금수니 그럴지도 괜찮아, 나 아우 웅이 5시간 금수(금수) 하고 가래로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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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어머니의 손을 잡고 한정된 코스지만 병원을 돌며 운 좋게 병원의 버스킹 공연을 듣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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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도 내 첫 배불리 먹었어! 속이 메스꺼울수록 작아져서 병원 음식맛과 잉게 먹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가 호전되는걸 느껴서 너 많이 기뻤어.멀리 와서 인간 내 상선아 술도 안 하고 다소 배도 안 했는데 왜 암에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실컷 혹사시키고 과인 단독이라도 살려고 방랑한 것 같아 미안하게 가서 잘 지내라, 이 강글은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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